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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한섭부산대 교수 기조강연
│기술 상용화까지 가능성 탐색
│앞서 5월 이차전지산업 다뤄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31일 영도 라발스호텔에서 ‘부산 신(新)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5월 진행한 △이차전지산업에 이어 △양자산업을 주제로 2회차 마련한 것으로, 부산시 주력산업 연계한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기조강연을 맡은 문한섭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는 양자과학기술 육성의 필요성과 국내외 정책현황, 양자기술 분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양자과학기술의 본격 상용화까지 미래성장동력을 이어가기 위한 양자기술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부산시 전략산업과 융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테크노파크 김영부 정책기획단장은 “양자과학기술은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게임체인저 기술”이라며 “양자경제를 향한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부산제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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