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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발스호텔이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상품을 내어놓았다.
부산을 찾아온 비즈니스맨들이 부산항을 바라보면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객실에 PC, 프린터, TV, 다과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3층에 마련된 레스토랑 알리아농에서 아침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객실에선 쌍계명차와 드립백 커피가 비치되어 있다. 휴식 시간에는 창밖으로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이 펼쳐지는 피트니스 시설에서 체력관리를 한 후 사우나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라발스호텔 관계자는 "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비즈니스맨들이 라발스호텔에 머물면서 훌륭한 결실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라발스 호텔이 최근 출시한 'Business in the La Valse city'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6170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