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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발스호텔이 17일 오후 7시부터 '야놀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가 상품을 소개한다.
야놀자 전용 기획전인 이날 라이브에서 라발스호텔은 스탠다드 시티·오션룸 특가 상품을 비롯해 조식 2인 상품, 코너 더블 시티룸 특가 상품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부산 원도심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은 이날 방송에서 스탠다드 시티룸과 오션룸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날 수 있다. 영도·도심과 남항 방면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탠다드 시티뷰 객실은 9만 9000원부터, 영도대교·부산항 대교를 품은 스탠다드 오션뷰 객실은 11만 원부터 제공한다.
스탠다드 시티 객실 특가에 조식 2인·식음 바우처 1만 원권 혜택이 포함된 상품은 15만 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3층 '알리아농 레스토랑'에서 영도대교, 부산대교를 보며 풍성한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션뷰 카페로 유명한 28층 '라발스 스카이 카페&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바우처 1만 원권도 제공한다.
다음으로는 코너 더블 시티룸 특가 상품이다. 라발스호텔 코너 더블 시티룸은 양면 개방창을 통해 영도대교와 남항, 영도 도심을 한눈에 품은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이다. 최저가 17만 원으로 코너 객실에 이마트24 편의점 1만 원권도 제공한다.
방송 당일인 17일 예약하면 28층 스카이 카페&바에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 2잔을 모두 제공하며, 8~9월 숙박을 예약하면 스페인 올리브 브랜드 라치나타(LA CHINATA)의 립밤도 무료로 준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 추첨을 통해 라발스호텔 숙박권과 라치나타 미니 올리브오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한편 특가 상품 판매 기간은 17일부터 24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2월 20일까지다.
이재희 기자 jaehee@busan.com